20일 부검이지만 화장·이송은 "기다리라" 3달 동안 방치되면서 시신 보관 비용만 수백만원
18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한 거리 상가에 중국어 간판들이 붙어 있다. 2025.10.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캄보디아에서 숨진 대학생 A 씨의 아버지가 일궈오던 논이 A 씨가 실종 된 후 일을 하지 못해 잡초가 무성하다2025.10.19/뉴스1 신성훈기자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이번 송환 대상자들은 이른바 '웬치'로 불리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사기) 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호송 차량 23대 등을 타고 충남경찰청 등 6개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된다. (공동취재) 2025.10.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학생 해외활동 안전강화 및 취업 사기 예방 간담회에 앞서 대학 및 전문대학 학생처장 회장단과 희생 학생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2025.10.1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