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는 단체가 20일 오후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 현장 인근에는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알리는 '17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2025.9.20/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20일 오후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앞 국채보상로에서 열린 제17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2025.9.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대구퀴어문화축제이성덕 기자 행정실 몰래 들어가 교사·학생 정보 빼낸 대구 고3 학생들(종합)"점심시간 휴무, 행정 공백 우려"…대구 북구의원 재검토 요구관련 기사오늘 사상 첫 '시장 공석' 대구시 국감…홍준표 공과 쟁점될 듯대구시장 '공석' 중 국정감사…홍준표 공과 놓고 치열한 공방 예상"단 하루를 위해 준비했어"…대구퀴어문화축제, 충돌 없었다대구퀴어문화축제, '제한 개최' 법원 결정에 "노골적 집회 방해"법원 "1개 차로 충분"…대구퀴어문화축제 가처분 신청 기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