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추경호·유영하 등 현직의원 거론…전한길 씨 등판론도 민주당, 새 인물 발굴 작업 속 김부겸·홍의락 추대론 부상
차기 대구시장을 선출하기 위한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 안팎에서 수많은 후보가 거론돼 차기 민선 9기 대구시정을 누가 잡을 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지난 4월 대권에 도전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퇴임식을 마친 뒤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청사를 나서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4.11/뉴스1 ⓒ News1 자료 사진
지난 6월3일 오후 제21대 대선 본투표가 종료된 직후 지상파 방송3사가 실시한 공동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우세하다는 예측 결과가 나오자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와 당원 등이 환호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