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9일 오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무궁화호 열차 사고 현장 인근에 마련된 상황실을 찾아 희생자 유가족과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8.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19일 오후 경찰과 소방, 코레일 등 관계자들이 청도군 무궁화호 열차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5.8.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김영훈고용노동부장관청도열차코레일공정식 기자 [뉴스1 PICK]세밑 한파 기승…'병오년 새해도 강추위 이어져'영진전문대 보건의료행정과, 국가고시 합격률 81.8% 기록관련 기사경찰, 무궁화 열차 사고 2차 현장 수색…신호·블랙박스·교신 기록 분석국민의힘 "무궁화호 열차사고, 결과적으로 정부가 책임져야"철도기관사 출신 고용장관 "무궁화호 사고 막지 못해 송구…제 부족""올해 취업한 30대 아들, 곧 전세 입주하는데"…'열차 사고' 빈소 유족들 원통정청래 "노동장관 청도 철도사고 현장 급파…완벽한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