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이재민에 최대 1.2억 지원…"집 짓는 데 턱없이 부족"

"자재비·인건비 상승…원래 살던 벽돌집은 꿈도 못꿔"

경북 의성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으로 확산된 지난 3월26일 마을 곳곳이 시커멓게 타 쑥대밭으로 변했다. 2025.3.2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의성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으로 확산된 지난 3월26일 마을 곳곳이 시커멓게 타 쑥대밭으로 변했다. 2025.3.2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4월3일 산불이 덮친 경북 영덕군 노물리에서 마을 주민들이 중장비로 불에 탄 건물 등을 철거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 4월3일 산불이 덮친 경북 영덕군 노물리에서 마을 주민들이 중장비로 불에 탄 건물 등을 철거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5월21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의 한 초등학교 앞 부지에 모듈러 주택 40동이 설치되고 있다. 2025.5.2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 5월21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의 한 초등학교 앞 부지에 모듈러 주택 40동이 설치되고 있다. 2025.5.2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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