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진 28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 민원실에서 한 시민이 '양심양산'을 빌려 뙤약볕을 가린 채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5.7.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폭염이 이어진 28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 직원들이 민원실에서 양산꽂이 앞에 '양심양산'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양심에 맡기자'는 취지로 빌려주는 이 양산은 이용자가 관리대장을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회수율이 낮다. 2025.7.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폭염이 이어진 28일 오전 대구 동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이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양산을 빌려 가고 있다. 2025.7.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