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펌프장 수문 2개 중 1개 미개방, 제진기 미가동지난 17일 폭우로 대구 북구 노곡동 마을이 침수돼 상가와 차량이 물이 잠겼다. 물이 차오르자 주민들이 물길을 헤치며 걸어가고 있다.(독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2025.7.17/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관련 키워드대구 노곡동 침수호우경보강수량제진기금호강이재춘 기자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24일,수)…아침까지 비, 낮 7~13도[오늘의 날씨] 대구·경북(23일,화)…오후부터 비, 낮 7~14도관련 기사기후위기 현실화…산업·에너지 구조 전환 속도[2025경제결산]⑥국지성 폭우에 대구·경북 물난리…'홍수·토사유출' 빗발친 재난문자(종합)경주 호우경보, 시간당 30㎜…대구·경북 100여㎜ 더(종합)경주 호우경보, 밤새 시간당 30㎜…대구·경북 100여㎜ 더 예보서산 519㎜·산청 466㎜·광주 454㎜…사망 4명, 실종 2명 피해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