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속옷 스토커, 유치장·구치소 유치 또 기각

스토킹 범죄 중단 서면 경고, 100미터 접근금지 결정

19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빈집에 들어가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체포된 A 씨가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청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 News1 신성훈 기자
19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빈집에 들어가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체포된 A 씨가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청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 News1 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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