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흥남 철수 때 같았다"…산불 피해 항·포구로 달려간 영덕 주민들

주민 104명 연안구조정·낚싯배 타고 대피시설 이동
"불길 다가와, 바다로 달려가면 살 수 있다고 생각"

본문 이미지 - 26일 새벽 경북 울진해앵경찰서 구조대원들이 경정항 등에서 산불을 피해 항포구로 대 피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6/뉴스1
26일 새벽 경북 울진해앵경찰서 구조대원들이 경정항 등에서 산불을 피해 항포구로 대 피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6/뉴스1

본문 이미지 - 26일 새벽 경북 울진해앵경찰서 구조대원들이 경정항 등에서 산불을 피해 항포구로 대 피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6/뉴스1
26일 새벽 경북 울진해앵경찰서 구조대원들이 경정항 등에서 산불을 피해 항포구로 대 피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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