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태운 쓰레기가 산림 잿더미로…"의성서 가장 큰 불로 기록"

실화자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 예정
숲 회복엔 30년·토사 유출 2차 피해도 있어

경북 의성군 산불 이틀째인 23일 소방대원들이 의성군 경북대로 주유소 인근 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의성군 산불 이틀째인 23일 소방대원들이 의성군 경북대로 주유소 인근 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오전 11시 45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시작한 산불이 오후10시가 넘도록 계속 확산하고 있다. 의성읍으로 진입하는 길목마다 계속 불이 타고있다. 2025.3.22/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22일 오전 11시 45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시작한 산불이 오후10시가 넘도록 계속 확산하고 있다. 의성읍으로 진입하는 길목마다 계속 불이 타고있다. 2025.3.22/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본문 이미지 - 국민재난안전포털 갈무리. 안내문자에는 소각행위, 예초기 사용, 화기물 소기 등을 금지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재난안전포털 갈무리. 안내문자에는 소각행위, 예초기 사용, 화기물 소기 등을 금지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본문 이미지 - 22일 오전 시작된 경북 의성군 안평면 산불로 인해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있다.2025.3.23/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22일 오전 시작된 경북 의성군 안평면 산불로 인해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있다.2025.3.23/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