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유경재·김순득 씨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특별회원 가입

두 딸이 부모님 명의로 기부…"부모님의 고귀한 뜻 잇고 싶어"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특별회원으로 가입한 고(故) 유경재·김순득 씨 부부의 딸인 미연·보연 씨(왼쪽부터) 자매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특별회원으로 가입한 고(故) 유경재·김순득 씨 부부의 딸인 미연·보연 씨(왼쪽부터) 자매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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