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화재참사 22주기를 앞두고 12일 오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기억공간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국화가 놓여 있다. 2025.2.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6일 오후 대구지법에서 열린 '수목장지 사용권한 확인 청구' 소송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가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 대책위원회가 대구시를 상대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목장으로 안치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소송을 기각하자 재판부에 항의하던 유가족이 법원 관계자에 의해 퇴정당해 주저앉아 있다. 2025.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