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북부소방서 119대원들이 2일 오후 불이 난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의 12층짜리 아파트 4층 세대에서 추락 위험이 있는 구조물을 제거하고 있다. 이 불로 4층에 사는 60대 주민이 숨지고 함께 있던 남성 1명이 전신 화상을 입어 대구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연기를 흡입한 주민 18명이 포항시내 병원 5곳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2024.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일 오전 11시36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4층 세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진화작업을 마친 119화재조사관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일 오전 11시36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4층세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