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 물 건너가나? 무산 진짜 이유는?

홍준표 "더 이상 논의할게 없어"·이철우 "끝까지 가야"
"그래도 계속 논의 해야"

지난 6월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부터)과 이철우 경북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손을 잡고 있다. (공동취재) 2024.6.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지난 6월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부터)과 이철우 경북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손을 잡고 있다. (공동취재) 2024.6.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대구의 분권운동 단체인 '통합우리손으로' 준비위원회가 지난 4일 대구 YMCA카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논의가 재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4.9.4/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대구의 분권운동 단체인 '통합우리손으로' 준비위원회가 지난 4일 대구 YMCA카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논의가 재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4.9.4/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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