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된 문화강좌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이성덕 기자 대구 이불 제조공장서 불…6시간여 만에 완진·공장 3개동 전소"매출 30% 줄었어요"…얼어붙은 서민 지갑에 대구 상권 '휘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