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주요 도심 주요 네거리인 MBC네거리의 명칭이 올해 중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MBC 사옥이 범어동에서 욱수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서다. 새 명칭은 주민 제안을 통해 '신범어네거리', '문화네거리'로 압축됐다. 이와 별개로 서구 이현삼거리의 명칭도 '서대구역네거리'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DB이성덕 기자 "내년엔 행복하길" 일몰 명소 시민 북적…강릉은 해돋이 준비(종합)대구 앞산 해넘이전망대 찾은 시민들 "내년에도 무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