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경북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얼어붙은 도로를 달리던 차량 40여대가 미끄러져 연쇄추돌한 사고 현장 모습.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차량 등이 뒤엉켜 고속도로 양방향이 8시간 가까이 마비됐다. 이 사고로 7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한국도로공사CCTV화면) 2019.12.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4일 새벽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차량 43대가 연쇄 추돌했다. 일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2곳에서 일어난 사고로 모두 7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