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나왔다"…뜬눈으로 밤 지새운 밀양 산불 대피소

"혈압약 못 챙기고 나와"…"사발면 하나로 끼니 때워"
오전 빗발 시작, 오후 본격 비 전망…진화 "기대감"

본문 이미지 - 24일 오전 밀양 삼랑진초등학교에 마련된 산불 주민 대피소. 2026.2.24 ⓒ 뉴스1 박민석 기자
24일 오전 밀양 삼랑진초등학교에 마련된 산불 주민 대피소. 2026.2.24 ⓒ 뉴스1 박민석 기자

본문 이미지 - 경남 밀양 산불 이틀째인 24일 오전 삼랑진읍 검세리 산불 현장에서 육군 치누크 헬기(CH-47)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2.24 ⓒ 뉴스1 윤일지 기자
경남 밀양 산불 이틀째인 24일 오전 삼랑진읍 검세리 산불 현장에서 육군 치누크 헬기(CH-47)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2.24 ⓒ 뉴스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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