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살인기업' 피해자父 "아들 10년째 수사…뼈라도 찾았으면"

부산지검 "참고인 인도 대기 중"…법무부 "구체적 답변 못해"
피해자 윤철완 씨 부친 "2019년 검·경 찾아간 뒤 답변 없어"

본문 이미지 - 2010년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 최세용 일당에게 납치된 공군 중령 출신 윤철완 씨의 공군사관학교 시절 모습 ⓒ News1 DB
2010년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 최세용 일당에게 납치된 공군 중령 출신 윤철완 씨의 공군사관학교 시절 모습 ⓒ News1 DB

본문 이미지 - 최세용 자료사진 ⓒ News1 DB
최세용 자료사진 ⓒ News1 DB

본문 이미지 - 부산고등·지방검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고등·지방검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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