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초등생 성폭행…흘린 DNA로 17년 만에 잡힌 '그놈'[사건의재구성]

일찍 등교해 혼자 있던 아동 상대 범행…장기미제 됐다 DNA에 덜미
공소시효 늘어나 범행 밝혀져…"최장기형 마땅" 징역 15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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