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산란계 모두 폐사"…경남 농작물 침수·가축 폐사 피해 커

"심은 고추 다 버려야"
경남도, 농작물 침수 피해 3964㏊·가축 8만여 마리 폐사 집계

지난 19일 내린 폭우로 밀양시 무안면의 손기혁 씨의 시설 하우스가 침수되고 있다.(손기혁 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19일 내린 폭우로 밀양시 무안면의 손기혁 씨의 시설 하우스가 침수되고 있다.(손기혁 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본문 이미지 - 극한 호우로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속출한 산청군 신안면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는 장상훈 씨가 키우던 산란계가 모두 폐사해 있다.(장상훈 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극한 호우로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속출한 산청군 신안면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는 장상훈 씨가 키우던 산란계가 모두 폐사해 있다.(장상훈 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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