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상계엄 이후 노조서 표지석에 '내란' 표시 경찰, 재물손괴 혐의 조사…민변 "표현 자유·정치적 저항"민주노총 경남본부가 21일 창원시 성산구 외동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앞에 설치된 윤석열 전 대통령 친필 표지석에서 철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철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민주노총 경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창원시 성산구 외동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앞에 설치된 윤석열 전 대통령 친필 표지석에 '내란'이라는 글자가 칠해져 있다. ⓒ 뉴스1 박민석 기자관련 키워드민주노총 경남본부윤석열 친필 표지석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비상계엄내란윤석열창원창원 윤석열 친필 표지석박민석 기자 "심리 회복부터 취업 연계까지"…경남도, 내년 청년 재도약 지원 '집중'[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2일, 월)…아침 영하권, 낮 최고 8~12도관련 기사尹표지석에 '내란' 쓴 민노총 조합원 송치…창원 "복구·철거 못 정해"파면된 尹 '친필' 표지석 철거·복원 놓고 창원시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