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대답 없는 가족 찾아 고국 땅 밟아온 산호·정술 씨산호 "원망하지 않아요…보고 싶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기를"박산호 씨(왼쪽에서 두번째)와 박정술 씨(왼쪽에서 세번째)가 1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전홍표 창원시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산호 씨와 정술 씨의 입양 당시 모습(전홍표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관련 키워드박산호박정술해외벨기에입양가족찾기강정태 기자 경남도의회 국외 출장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경찰 수사'과즙 풍부' 창원 수박 올해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