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36분 소방이 해운대구 중동 한 아파트 건물 외벽에 생긴 고드름을 제거하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10일 오후 3시 45분쯤 수영구 광안동 한 주택에서 옥상 물탱크와 연결된 배관이 동파해 도로와 지하실에 물이 찼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관련 키워드한파부산소방동파조아서관련 기사행안부 "인파 몰리는 곳에서는 안전수칙 꼭 실천해주세요"부산도시공사, 동절기 대비 CEO 특별 안전점검 실시수도관 동파로 도로 결빙까지…부산서 한파·강풍 피해신고 잇따라유리·신호등 떨어지고 1m 고드름까지…부산 한파·강풍 피해 30여건"추워도 바다는 봐야…" 부산 해운대 나들이 시민들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