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경찰이 집시법 위반이라며 저지·군수도 못 만나"경찰 "주민 피해 우려"…군 "신고 안 된 집회·현수막도 설치"산청군 삼장면 지하수 보존 비상대책위원회가 30일 산청군청 앞에서 열기로 한 기자회견이 취소됐다. 사진은 기자회견 전 현수막 설치 장면(비대위 제공). 2024.6.11관련 키워드산청생수증설반대비대위군수면담취소한송학 기자 '합천춘란' 올해 농가 매출만 10억원…신소득 작물 부상'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13~14일 산타가 찾아 온다관련 기사산청난개발대책위, 케이블카·골프장 추진 반발…생수공장 증설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