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삼장면 주민들 "생수공장 증량 허가 중단"…지하수 고갈로 피해

주민 반대 의견도 묵살

본문 이미지 - 산청군 삼장면 지하수보존 비상대책위원회가 30일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에서 지하수 증량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2024.4.30 뉴스1/한송학기자
산청군 삼장면 지하수보존 비상대책위원회가 30일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에서 지하수 증량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2024.4.30 뉴스1/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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