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문 21차례 제출에 "진정성에 의구심"…심신미약 주장 안 받아들여 불우한 성장 과정이 사형 선고 막은 듯…반사회적 범죄에 '경고'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이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왼쪽 사진은 정유정의 신상공개 사진. 2023.6.2/윤일지 기자 ⓒ News1
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가운데)이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앞서 걸어가는 수형자의 뒤로 모습을 숨긴 채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3.11.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