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거래사] 난공불락 쏘가리 대량 양식 성공시킨 김진규씨의 '뚝심'

2018년 국내 최초 대량 양식 성공…토속어 보존에도 앞장
쏘가리연구소 차린 김씨 “값비싼 쏘가리 회·매운탕 대중화 기대”

김진규 쏘가리 연구소장. ⓒ 뉴스1
김진규 쏘가리 연구소장. ⓒ 뉴스1

편집자주 ...매년 40만~50만명이 귀농 귀촌하고 있다. 답답하고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통해 위로받고 지금과는 다른 제2의 삶을 영위하고 싶어서다. 한때 은퇴나 명퇴를 앞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30대와 그 이하 연령층이 매년 귀촌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농촌, 어촌, 산촌에서의 삶을 새로운 기회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뉴스1이 앞서 자연으로 들어가 정착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예비 귀촌인은 물론 지금도 기회가 되면 훌쩍 떠나고 싶은 많은 이들을 위해.

본문 이미지 - 김진규 쏘가리연구소에서 양식 중인 쏘가리. ⓒ 뉴스1
김진규 쏘가리연구소에서 양식 중인 쏘가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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