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중심으로 베트남·태국 등 납치 루머 급속 확산 업계 "캄보디아 수요 거의 없어…여행 영향 지켜봐야"
외교부는 지난 10일 오후 9시부터 기존 2단계 '여행자제' 발령 지역인 수도 프놈펜에 대한 여행경보를 2.5단계인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 조정했다. 웃더민체이 주, 프레아비히어 주, 반테이민체이 주, 파일린 주, 바탐방 주, 푸르사트 주, 코콩 주, 시하누크빌 주, 캄폿주 보코산 지역, 바벳 시, 프놈펜 시 등은 기존에 발령된 특별여행주의보가 그대로 유지된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을 제외한 지역은 '여행유의'인 여행경보 1단계가 이어진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