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대주교 "김 추기경 삶과 영성, 교회 넘어 사회에 울림"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앞둔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1898광장에서 열린 추모 사진전을 찾은 시민들이 김 전 추기경의 육성이 담긴 오디오를 듣고 있다. 2019.2.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김수환추기경시복재판서울대교구정순택대주교천주교박정환 문화전문기자 [팀장칼럼] 李대통령 '뮷즈 칭찬' 다음날…제보자가 보낸 문자종교계 "세계청년대회 특별법은 종교갈등의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