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화·사랑 실천한 위대한 영적 지도자"

성도종 종법사 "방한 때 평화와 비폭력의 말씀을 깊이 기억"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교황이 2022년 12월 8일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스파냐 광장에서 열린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기도회에서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이야기하며 울고 있는 모습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교황이 2022년 12월 8일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스파냐 광장에서 열린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기도회에서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이야기하며 울고 있는 모습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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