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아버지이자 스승…하나님 품에서 평안을 누리시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15일 메시지 발표
14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베다니홀에 마련된 고(故) 조용기 원로목사의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는 이날 아침 7시13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진다. 15일 오전 7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천국환송예배(장례예배)는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리며, 하관예배는 18일 오전 10시 장지인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원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제공) 2021.9.1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