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주교는 지배하기보다 봉사해야"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세례명 티모테오·51)주교와 정순택(베드로·52)주교에 대한 주교서품식이 열리고 있다. 2014.2.5/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세례명 티모테오·51)주교와 정순택(베드로·52)주교에 대한 주교서품식에서 신임 주교들이 부복(수품자들이 땅에 완전히 엎드려 기도하는 것)하는 가운데 염수정 추기경이 주례하고 있다. 2014.2.5/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세례명 티모테오·51)주교와 정순택(베드로·52)주교에 대한 주교서품식에서 조규만 주교를 비롯한 주교단이 안수하고 있다. . 2014.2.5/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관련 키워드주교추기경관련 기사주교회의 시노드 팀연수 실시…주제는 '선물들의 교환'가톨릭대, 개교 170주년 기념식…새 비전 'CUK2040' 선포교황, 2027년 서울 온다…'세계청년대회' 광화문광장·월드컵경기장 검토(종합)"가정과 생명에 가치 둔 난임 치료법 '나프로'…전국 확대"정동영 통일, 정순택 대주교 예방…'평화적 두 국가' 공감대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