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별들, 7월 성남 출격…발레 명장면만 쏙쏙 뽑아 선보인다

'2026 발레스타즈'…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7월 25일
로잔발레콩쿠르 우승자·영국 로열발레단 등 스타 '총출동'

본문 이미지 - 지난해 열린 발레스타즈에서 '돈키호테'에 출연한 박윤재(왼쪽)과 이채은(성남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열린 발레스타즈에서 '돈키호테'에 출연한 박윤재(왼쪽)과 이채은(성남문화재단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발레 스타들이 한여름 성남의 밤을 수놓는다.

성남문화재단은 갈라 공연 '2026 발레스타즈'를 오는 7월 2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발레스타즈'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무용수들과 차세대 유망주들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클래식 발레와 컨템포러리 발레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라 바야데르' '지젤'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발레 명작의 주요 장면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안무가 웨인 맥그리거의 '인프라'(Infra), 영국 국립발레단 무용수 렌타로 나카아키가 안무한 신작 '네이처 보이'(Nature Boy), 김용걸 예술감독이 안무한 '편견' 등 동시대 발레 작품도 무대에 오른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영국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상은, 미국 보스턴발레단 수석 무용수 채지영, 영국 로열발레단 퍼스트 아티스트 박한나, 도쿄시티발레단의 주역 조민영 등 세계 주요 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스타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차세대 무용수들도 함께한다. 지난해 한국인 최초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박윤재, 올해 로잔발레콩쿠르에서 2위와 관객상을 받은 염다연, 지난해 미국 휴스턴발레단에 입단한 이윤주 등이다.

연주는 지휘자 김광현이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맡으며, 피아니스트 신재민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영준이 함께한다. 예술감독은 대한민국 1세대 발레리노이자 안무가로 활동해 온 김용걸이 맡는다.

한편 '발레스타즈'는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여름 관객을 만나 온 성남아트센터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본문 이미지 - 2026 발레스타즈 공연 포스터(성남문화재단 제공)
2026 발레스타즈 공연 포스터(성남문화재단 제공)

jsy@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