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휴 작가와 프로듀서 한경숙(오른쪽)이 24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관왕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제78회 ‘토니 어워즈(Tony Awards)’ 시상식에서 뮤지컬 부문 작품상, 연출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음악상(작곡 및 작사), 무대디자인상 등 6개 부문상을 거머쥐었다. 2025.6.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