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 "연극의해 재검토하자"…범연극계 반응 '싸늘'

협회장 "축제 예산 21억원, 협회 주도로 코로나19 피해 복구에 쓰자"
범연극계 "대의명분 내걸지만 협의과정 뒤엎은 의도에 갸우뚱"

본문 이미지 - 왼쪽부터 김관 사무총장, 오태근 이사장 (제공 한국연극협회)ⓒ 뉴스1
왼쪽부터 김관 사무총장, 오태근 이사장 (제공 한국연극협회)ⓒ 뉴스1

본문 이미지 - 2월11일 열린 토론회. 왼쪽부터 김관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성지수 연출가, 윤태욱 문체북 공연예술과장 ⓒ 뉴스1
2월11일 열린 토론회. 왼쪽부터 김관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성지수 연출가, 윤태욱 문체북 공연예술과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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