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서면 인터뷰"윌 애런슨은 단순 협업자 넘어 17년지기"박천휴 작가(NHN링크 제공)박천휴 작가(왼쪽)와 윌 애런슨 작곡가(NHN링크 제공)9일 오전(한국 시각)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음악상(Best Score)과 각본상(Best Book of a Musical)을 받은 박천휴(왼쪽)와 윌 애런슨이 활짝 웃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수영 기자관련 키워드토니상어쩌면해피엔딩박천휴정수영 기자 6000년前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선사예술 걸작"(종합)선사시대 바위그림 '반구천의 암각화', 韓 17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상보)관련 기사K뮤지컬, 토니상 6관왕→여제들의 연극 귀환 [상반기 결산-공연]박천휴 "토니상 수상 부담…나답게, 외로움 위로해주는 작품 쓸 것"(종합)한경숙 프로듀서 "박천휴 작가와 인연은 하늘이 계획…벌써 10년"'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美 관객, 두 배우 첫 키스에 박수로 반응"박천휴 "토니상 트로피 식탁에 올려둬…볼 때마다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