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짜리였어?"…나무가면 21만원에 판 노부부, 경매뉴스에 경악

전세계 10개뿐인 아프리카 가봉 '은길 가면'
법원 "작품 가치 못 알아 본 게 잘못"…패소

본문 이미지 - 20세기 초 아프리카 가봉에서 만든 은길 나무가면이 지난해 경매에서 60억원에 팔렸다. 이 작품의 가치를 알지 못한 프랑스의 80대 노부부는 중고상에게 21만원에 넘겼다가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소송을 걸었지만 패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20세기 초 아프리카 가봉에서 만든 은길 나무가면이 지난해 경매에서 60억원에 팔렸다. 이 작품의 가치를 알지 못한 프랑스의 80대 노부부는 중고상에게 21만원에 넘겼다가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소송을 걸었지만 패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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