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년 일본서 찾은 한글 성서…닥섬유 종이로 되살렸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신약 마가전 복음서 언해' 보존처리 완료
찢기고 닳은 22장 88면, 거친 마끈 빼고 리넨실로

본문 이미지 - 보존처리 전후 비교 사진
보존처리 전후 비교 사진

본문 이미지 - 보존처리 과정. 복음서는 일본 요코하마에 머물던 이수정이 1885년 2월 번역한 책이다. 로스 번역 성경과 달리 양반 지식인층을 염두에 둔 한글 성서로, 한국 기독교 선교와 19세기 말 국어 연구의 자료로 꼽힌다.
보존처리 과정. 복음서는 일본 요코하마에 머물던 이수정이 1885년 2월 번역한 책이다. 로스 번역 성경과 달리 양반 지식인층을 염두에 둔 한글 성서로, 한국 기독교 선교와 19세기 말 국어 연구의 자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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