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정전 '월대 출입 제한' 11월 9일까지 연장된다…훼손 우려

"돌난간 등 석조물 손상 우려"

본문 이미지 - 경복궁 근정전 전경(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경복궁 근정전 전경(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 근정전(국보 제223호)의 월대 출입 제한 기간이 연장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근정전의 월대 출입 제한을 오는 11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최근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밝혔다. 당초 월대 출입 제한은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였다.

궁능유적본부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경복궁 무료 관람이 시행됨에 따라 많은 관람객으로 인한 근정전 돌난간 등 석조물의 손상이 우려돼, 근정전 월대 출입 제한 기간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29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12일간 열린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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