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피해 '전무'…"휴관에도 전시·연구·교육 등 박물관 기능은 진행" 제579돌 한글날 맞아 광화문광장서 '2025 한글한마당'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장/뉴스1 ⓒ News1 정수영 기자
1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문화재청 등 관계자들이 소장품을 옮기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3층 내부 공사 용접 절단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근로자 4명은 자력 대피, 2명은 구조했으나, 수색 중 철근 낙하물로 인해 다친 구조대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이날 화재는 3층 내부 공사 용접 절단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근로자 4명은 자력 대피, 2명은 구조했으나 구조대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