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책 판매량이 계속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제본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제주 4.3 사건을 다룬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제본 작업을 하고 있다. 출판업계는 지난 10일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가 이후 주요 서점에서 한강 작가 책의 누적 판매는 이미 68만 부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4.10.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관련 키워드한강노벨문학상작별하지않는다채식주의자소년이온다노벨상문학동네창비문영광 기자 [영상] "스페이스X 잡겠다" 외쳤지만… 中로켓, 돌아오다 지상으로 '곤두박질'[영상] 우크라 드론, Mi-8 헬기 보자마자 '돌진'…러 본토 상공서 잡았다관련 기사한강 '소년이 온다', 2025 종합 베스트셀러 1위…2년 연속 정상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뉴욕타임스 '2025년의 책 100선' 선정전남 교사들, 한강 작품 수업자료 '노벨문학상 씨앗수업' 출간'제주, 세계평화의 섬-작별하지 않는 사람들' 문학행사 개최K팝 이어 K문학까지…NHK "日서 한국문학 인기 이유" 집중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