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카카오 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제주 지역 골프장 단독 특가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단독 특가전 대상 제주도 골프장은 △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 △더시에나 △플라자CC 제주(P9) △롯데스카이힐제주 △라온 △샤인빌파크 △라헨느 등 7곳이다.
1인 기준으로 골프장에 따라 5000원부터 최대 3만 5000원까지 그린피를 할인해 준다.
샤인빌파크의 경우 4명이 함께 방문할 때 그린피 할인 혜택과 골뱅이무침 무료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단독 특가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구독) 가입자라면 이번 특가전에서 기존 예약자 라운드 환급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멤버십 회원이 5월 첫 라운드를 제주 그린피 특가 적용 골프장에서 마치면 이번 특가전 혜택인 팀당 최대 14만 원 그린피 할인에 '카카오골프예약'의 멤버십 혜택인 1만 원도 환급받는다.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가 5월 두 번째 라운드를 이번 특가전 대상인 골프장에서 하면 팀당 최대 14만 원 그린피 할인에 멤버십 혜택으로 5000원을 돌려받는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제주도는 해외 골프장과 힘겹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지역"이라며 "제주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게 라운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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