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일 경기도 평택 반도체 단지에서 제품 출하식을 갖고 최첨단 3차원 V낸드 양산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가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메모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사업장은 총 부지 면적이 축구장 400개 넓이인 289만㎡로, 현재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단지인 기흥단지와 화성단지를 합한 면적과 비슷한 수준이다.(뉴스1DB)2017.7.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삼성전자김승준 기자 노동장관 "심야노동 휴식권 보장 추진…포괄임금 오남용도 손본다"(종합)李 대통령 "농어촌 기본소득, '도(道) 부담' 동의 지자체로 추가 공모" 지시관련 기사"中에 기밀 샐라"…우주청·원안위도 딥시크 금지령"내년부터 스마트폰·태블릿, C타입 단자 장착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