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424700)가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DNA플러스융합학과와 첨단 모빌리티 분야의 융합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첨단 융합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 및 공공 기여 연구 진행 △첨단 모빌리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대내외 채널을 통한 연구 성과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피지컬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후 자율주행과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대규모 인재 영입을 통해 성과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런 비전을 바탕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현장의 방대한 데이터와 학계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국내 미래 모빌리티 인재들이 현장감 있는 연구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는 아주대 연구진의 원활한 연구 활동을 돕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으로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이를 분석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연 1~2회의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국내외 주요 학회를 통한 공동 논문 발표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대외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카카오모빌리티 인턴십 참여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연구 수요를 수집하고 데이터 제공 협조를 통한 현장 밀착형 연구를 공동 수행해 산학협력의 실효성 역시 높인다.
문희진 카카오모빌리티 기술부문장은 "모빌리티의 미래가 피지컬 AI로 진화하는 변곡점에서 아주대의 우수한 인재와 당사의 인공지능·데이터 역량이 만나 창출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모빌리티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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