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이수스(AUSU)가 차세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성능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AI PC' 시리즈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텔 최신 팬서레이크(Panther Lake) 플랫폼과 AMD 라이젠 AI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젠북 듀오(Zenbook DUO) △젠북 S14(Zenbook S14) △젠북 S16(Zenbook S16) △젠북 14(Zenbook 14) 등 총 4종이다.
인텔 탑재 모델 2종은 다음달 중, AMD 기반 모델 2종은 22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젠북 듀오와 S14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젠북 S16과 젠북 14는 AMD 라이젠 AI를 탑재했다.
젠북 듀오는 2개의 14인치 3K 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듀얼스크린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와 Xe3 GPU, 최대 50TOPS 성능의 NPU를 탑재해 AI 기반 멀티태스킹과 고성능 작업을 지원한다.
젠북 S14는 두께 1.1㎝·무게 1.2㎏의 초슬림·초경량 모델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와 최대 50TOPS NPU, 듀얼 팬 냉각 시스템을 갖췄다. 14인치 3K 120Hz OLED 터치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77Wh 배터리를 탑재했다.
AMD 라이젠 AI 9 프로세서를 장착한 젠북 S16은 16인치 대화면과 1.1㎝ 두께·1.5㎏ 무게의 대화면 AI 노트북이다. RDNA 3.5 GPU와 XDNA 2 NPU로 고성능 멀티태스킹을 제공한다. 증기 챔버와 그래파이트 시트를 활용한 냉각 설계로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3K OLED 터치 디스플레이와 83Wh 대용량 배터리, USB-C 고속 충전 기능을 갖췄다.
젠북 14는 라이젠 AI 7 445와 라데온 840M 그래픽을 탑재한 실속형 모델이다. 최대 50TOPS NPU 성능으로 일상적인 AI 작업과 학습용으로 적합하며, 14인치 WUXGA OLED 터치 디스플레이로 생생한 색감을 구현한다. 두께 1.49㎝의 메탈 바디로 내구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에이수스는 이번 젠북 AI PC 시리즈에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상판 중앙 로고 디자인을 적용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AI·디자인·성능을 모두 아우르는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다양한 유저층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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