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CES에서 AI에이전트 업무혁신 강조…"일과 67% 단축"

"클라우드부터 고성능 GPU까지 AI '풀스택' 준비됐다"

본문 이미지 - 7일(미국 현지시간) CES 2026 삼성SDS 프라이빗 부스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준희 대표이사(사장)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삼성SDS 제공)
7일(미국 현지시간) CES 2026 삼성SDS 프라이빗 부스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준희 대표이사(사장)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삼성SDS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삼성SDS(018260)는 글로벌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사례와 'AI 풀스택(Full-stack)' 역량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SDS는 단독 전시룸을 통해 공공·금융·제조 업종 임직원의 일과를 AI 에이전트가 어떻게 돕는지 소개했다. 유해 영상 분석·신고, 카드 입회 심사, 가상 고객 리서치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특히 AI 에이전트의 지원을 받는 정부 부처 주무관의 하루는 참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나리오에서 해당 직원은 출근과 동시에 삼성SDS '퍼스널 에이전트'로부터 하루의 주요 일정을 브리핑받았다. 또 AI 기반 다국어 번역을 지원하는 '브리티 미팅(Brity Meeting)' 덕분에 편하게 화상회의를 가질 수 있었다. 외근 등 이동 중에는 퍼스널 에이전트와의 대화로 메일을 확인하거나 일정을 등록했다.

삼성SDS는 이같은 AI의 도움으로 근무시간 67%인 5시간 20분이 절감될 수 있을 거라고 참관객들에게 강조했다. 고객 대상 실증(PoC)으로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 회사는 인프라·플랫폼·설루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경쟁력도 강조했다.

우선 자사 클라우드인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중심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제공한다. 또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최신 GPU인 B300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고성능 AI 인프라를 구축했다.

AI 플랫폼 영역에서는 다양한 언어모델과 기업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패브릭스(FabriX)'가 있다. 삼성 LLM은 물론 주요 글로벌 언어모델을 함께 제공 중이다. 지난달엔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의 기업용 모델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회사는 AI 협업 설루션 '브리티웍스 플러스' 생성형 AI 서비스 '브리티 코파일럿' 등을 소개했다. 또 엠로·오나인·세일즈포스(Salesforce)·워크데이·SAP 등 글로벌 설루션을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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