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미뤄진 고리2호기 수명연장…13일 회의서 판가름

원안위 6인 체제로 안건 심의…'안전성' 철저히 검토
결론 미뤄질 경우 다른 원전 심사 일정도 지연 가능성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0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에서 열린 제223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0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에서 열린 제223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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