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피해규모·펨토셀 수 점점 늘어…정보 유출 규모도 확대 KT "추가 확인되는 시점에 맞춰 발표…사건 규명에 최선"
KT 소액결제 침해 사태가 서울 서초구·동작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등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21일 서울의 한 KT매장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액결제 침해는 당초 알려진 서울 서남권·경기 일부 지역을 넘어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9.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