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출시

모피어스 SW·스토리지 신제품 등 클라우드 운영효율성 높여

HPE 로고
HPE 로고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서 기업의 비용 효율성 높이기 위한 차세대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HPE가 공개한 신제품은 엔터프라이즈급 가상화 관리 소프트웨어와 업계 최고 수준의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관리 기능을 결합했다.

HPE는 '모피어스 소프트웨어 '(Morpheus Software)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중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비즈니스 판은 모피어스 VM 에센셜(Morpheus VM Essentials)을 포함해 멀티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고 셀프서비스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제공한다.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비즈니스 에디션 분리형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dHCI)와 결합 시 총소유비용(TCO)을 최대 2.5배 절감할 수 있다.

HPE 관계자는 "설치부터 운영까지 AI 기반 자동화 관리를 적용해 인프라 구축과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다"며 "AI옵스 운영으로 최대 86%의 문제를 사전 예측·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용 HPE 모피어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는 베어메탈,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의 가상화·컨테이너·서드파티 하이퍼바이저를 통합 관리한다"며 "약 150배 빠른 앱 배포, 최대 30%의 클라우드 비용 절감 등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HPE는 △맞춤형 지원 △워크로드 리플랫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팀 교육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가상화 기술의 현대화'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토리지 부문에서는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B10000의 사이버 복원력·데이터 가용성 등을 강화했다.

액티브 피어 퍼시스턴스(Active Peer Persistence)를 기반으로 △사이버 복원력 보증 △에너지 소비 보증 △데이터 손실·다운타임 최소화 △랜섬웨어 대응 등을 제공한다.

ideaed@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